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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춘짱베리굿나이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특히 @sungkim @junmkang 내내 괴롭혀서 미안합니다. 시도때도없이 개인메시지 보내서 테러하다시피 해도 싫은소리 없이 묵묵히 답변해주던 정말 좋은 사람들.. 왕감사 제일 힘들었던 건... 사실 모르겠다 그냥 다 새롭고 다 머리아팠다 뮤텍스를 언제 적절히 걸고 풀 지 고민하는거랑 시간밀림 없이 어떻게 처리할지 그리고 뜬금없이 터지는 세그먼트폴트나 무한루프 잡기가 제일 귀찮았던거같아 스레드들이 정시에 딱딱 작동하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딜레이가 있으면)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디버깅이 귀찮았다 lldb 못 쓰고 전부 프린트에프 찍어서 디버깅했다 이 과제 프린트에프 쓸수있게 해준건 진짜 최후의 양심임 그래도 누구 말마따나 막상 완성하고 평가끝나면 좀 뿌듯하고 철학자들 귀..
에누워있는데 좀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데 좀 춥다.. 내일하루도 화이팅 ♥︎ 많은 일이 있었다 놀랍게도 5시간 이상을 누워만 있엇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행복하면된거지 런앤리드 시작하고나서부터 하루에 두끼먹는날이 늘어났어... 일찍일어나는건좋지만 뱃살이 줄어들기미가 안보인다 가끔 생각나서 내 이전 평가기록들 읽고있으면 재밌고 그렇다 내가 무슨말을 했었구나.. 좀 더 잘 적을걸.. 겁나 횡설수설.. 한국말이 제일어렵다 우린 불꽃 https://www.youtube.com/watch?v=V7BZrainLHI 워어어어~ 요즘 이 노래가 그렇게 좋다 그냥 뭔가 활활 타오르는 느낌 언젠가 다 타버려서 차게 식는 한이 있더라도 뜨겁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기분 그냥.. 그런... 사실 노래가사보면 그런의미..
만쓰네... 어제 잠안와서 철학자 밥다먹어도 종료안되는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포크뮤텍스 해제가 중간에 제대로안돼서 그거 기다리다가 죽나봄 맞네.. 만만쉐이~ 아니 또 뭐가 문젠데 이러지좀마요~ 진짜.. 동상깎는 노인 만들라는건안만들고 오늘 들은 말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이삭토스트 한번도 안먹어봤다고요? 혹시 실례지만 사람이세요?"
퐁퐁도 살균작용이 어찌됐건 있는거니까 손세정제와 비슷한효력을갖지않을까? 단지 그 상대가 유기물인지 무기물인지의 차이일뿐... 인간도 결국 단백질에 전기자극을줌으로써 움직이는것뿐이니까 무기물이랑 비슷하다고 불수있지않을까.. 그럼 퐁퐁으로 손씻어도 상관없지않을까하는생각.. 뭐든간에 바이러스만사라지면 괜찮은게아닐까사실... 음주도 몸 내부를 소독할수있는것처럼... 여러분 퐁퐁으로 손씻고 오늘도 청결하고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아 귀에서 삐소리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