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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2s Piscine (4기2차)

42서울 la piscine #5 첫 번째 러쉬

치춘 2021. 3. 28. 02:03

러쉬란 팀프로젝트를 말하는 거시다
어제 시험 못보고 (ㅋㅋ) 기분 꿀꿀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팀 조장이 돼서 (ㅋㅋㅋ) 올림픽공원 산책했었지

그리고 어제 밤에 러쉬 문제를 미리 풀었다
기존 씨 문제들보다 훨씬 쉬웠음.. 조금 머리쓰면 풀만한 정도
그리고 미리 푼 문제 들고 조원분들이랑 만났는데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났다 게다가 조원 전부 2그룹이라 마음도 편했음

설명도 잘 해 드린 것 같고 남은 문제들도 잘 풀어주셔서 아마 발표때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본과정분들 오신다는게 제일 떨린다 ㅡ..ㅡ;

그리고 개인과제 진도를 좀 나갔는데 뭔가 본격적으로 C 들어가니까 얻어걸린(?) 운좋게 맞은 문제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 내일 복습 좀 해야겠다
동료평가가 은근 빡세다 정말 ㅠ 은근~ 하게 오는 쫄깃함이 있다

C들어가니까 노미네뜨 (코딩규칙) 맞추는거 정말.... 괴롭다 진짜 이건... 안 겪어보면 모르는 답답스러움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함수 25줄 제한인데 26줄나와서 빠꾸먹었을 때 그 참담함이란.. ^^

맞아 올림픽공원 산책하면서 다짐한게 세가지 있다
첫번째는 fail된다고 쫄지말기.. 어차피 포인트는 동료평가 다니면서 모으면 되는거고 재도전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

두번째는 너무 본과정에 연연하지 말기..
본과정 못 가더라도 배워갈 수 있는건 정말 많으니까ㅋㅋ 그거에 의의를 두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은.. 동료평가 최대한 많이하고다니기
비단 포인트 모으는것 뿐만 아니라 남의 코드를 보면서 배울 점도 많고 무조건 내 코드가 옳다는건 아니라는 것도 느낄 수 있음 특히 C는 다들 짜오신 코드가 천차만별이라 재미잇다..

그외에도 항상 겸손하기 나 도움드릴 수 있는건 최대한 도움드리기 10시간이상은 채우기 그래도 막차끊기기 전엔 무조건 집와서 푹자기 등등 나와의 약속을 좀 함
잠은 중요하다.. 10시 넘으면 뇌정지와서 그때부터 오타작렬임ㅋㅋ

내일은 노트 들고가서 공부해가면서 해볼까 한다
집와서 마크다운 파일로 싹 정리하고 싶지만 집오면 넘나 피곤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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