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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춘짱베리굿나이스
벌써 일주일이 지나다니 오늘은 원격날이라 스터디를 했다 동네분들이라기보단.. 주변동네분들 다른분들은 앞과제 진행중이셔서 최대한 도와드리면서 내과제를 했다 스터디땐 돈 많이안쓸줄 알았는데 클러스터 방문일때보다 더많이써서 헉스... 밥안먹어야되나 마지막문제가 도저히안풀려서 여태까지 하다가 이제 자련다 내일 또 비몽사몽 각이다 하 컨디션 개조졋다 내일 러쉬 평가도있는데.. 정신차리자 각박한세상속에서
개인과제 하나는 만점이고 하나는 점수가 좀 깎였다 근데 동료평가가 상당히 오래걸리는 과제였던지라.. 그냥 납득할지 다시볼지 고민중이다 이유는.. 되게 아쉬운곳에서 틀렸기때문 ㅠ 진짜 채점결과 보자마자 30초만에 그자리에서 고칠수있는 수준의 문제였음 경험치가 너무 아까워... 오늘은 러쉬 2그룹 마감날이라 그런가 다들 동료평가 신청은 안하시고 러쉬에만 몰두하셨다 그래서 하루에 동료평가 10회이상 하기 목표를 못 이뤄냈다 흑 그래도 내가 막 시작한 과제 동료평가를 운좋게 받을수있어서 팁같은걸 많이 받음 정말 동료평가.. 힘빠지지만 그만큼 얻어가는게많은듯 노트를 처음 들고가봤는데 설명드릴때 뭔가 적으면서 하는게 훨씬 편한거같다 C는 진짜 알고리즘 설명이 복잡하기에 노트나 슬랙 개인메시지에 저장한 자료들도 다 ..
러쉬란 팀프로젝트를 말하는 거시다 어제 시험 못보고 (ㅋㅋ) 기분 꿀꿀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팀 조장이 돼서 (ㅋㅋㅋ) 올림픽공원 산책했었지 그리고 어제 밤에 러쉬 문제를 미리 풀었다 기존 씨 문제들보다 훨씬 쉬웠음.. 조금 머리쓰면 풀만한 정도 그리고 미리 푼 문제 들고 조원분들이랑 만났는데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났다 게다가 조원 전부 2그룹이라 마음도 편했음 설명도 잘 해 드린 것 같고 남은 문제들도 잘 풀어주셔서 아마 발표때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본과정분들 오신다는게 제일 떨린다 ㅡ..ㅡ; 그리고 개인과제 진도를 좀 나갔는데 뭔가 본격적으로 C 들어가니까 얻어걸린(?) 운좋게 맞은 문제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 내일 복습 좀 해야겠다 동료평가가 은근 빡세다 정말 ㅠ 은근~ 하게 오는 쫄깃함이 있다 ..
설마설마했던 입구컷을 내가 당할줄 몰랐다 시험 등록뿐만이 아닌 절차 하나를 더밟아야했던건데 바보모질이치춘이는 그과정을 빼먹어서 시험문제가 안나왔던거시다.. 나중에 건물1층에서 같이 입구컷하신 동지분들이랑 말하다가 눈치챘다 너무 허탈하고 발걸음 떼기가 너무 힘들어서 한참 다른분들이랑 서성이다 나왔다 진짜 내가 될줄 몰랐던 상황이 막상 닥치니까 진짜 웃음만나옴 허허 짐싸고 나오기전에 카뎃분이 시간 너무많이지나서 시험시작은 힘들거라고 퇴실하셔도된다고 하시면서 너무 상심하지말라는 뉘앙스로 괜찮다고 위로해주셨는데 하...ㅠ 개인과제나 열심히 해야겠다..
이거 캡쳐해두는걸 까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동료평가를 진짜 많이 하고 다녔다 왜냐면... C 들어가면 fail 와방 먹을 거 같아서 미리 평가 포인트를 챙겨두려는 의도 근데 동료평가 자체가 상당히 재밌어서 ㅋㅋㅋ 포인트고 자시고 슬롯 30분간격으로 열어놓고 9시 전까지 거의 한시간에 한번은 동료평가 하러 다닌거같다 그래서 11포인트까지 찍고 그랬음.. 지금은 과제 동료평가받느라 2포인트인가 까먹었지만 동료평가가 재밌는게 일단 다른 분들한테 배워가는게 정말 많다 진짜 동료평가 아니었으면 나중 과제 감도 못잡았을듯 슬롯은 왠만하면 1시간반에 하나씩은 꼭 열어놓고 동료평가를 많이 하고다니는 게 좋은 거같다 단점은... 시간을 엄청 잡아먹음;; 절대 15분내로 안끝남 사실 동료평가도 한 문제..
기계채점 결과를 메일로 알려주는걸 오늘 알았다 틀린이유보면.. 참 웃기게 틀린게 많았다 왤케 아둔하게 인생을 살지? 좀그랬어~ 오늘은 2그룹분들끼리 디코방 파서 몇명이서 거기서 했다 디코방에서 막 얘기하면서 하니까 쉘 2번째까지 진도가 훅훅 나가긴 했다 문제는... 끝에 몇문제가 되게어려웠다는것 그것만 한 4시간? 머리싸매다가 머리안돌아가서 딱 열두시쯤 컴퓨터 껐다 어차피 2시에 점검이랬으니 중간부턴 내문제가 안풀리니까 슬랙이나 디코에서 질문하시는분들 답변달아드리고 다닌거같다 풀라는 문제는 안풀고!!! 근데 답변달아드릴때마다 복습느낌나서 좋긴함zz 내일 오프라인에서 같이푸실 분들 구했으니 어떻게든 될 것이다 어제처럼 허무하게 fail되진 않겠지.. 동료평가 금방끝났으면 하는 마음 ㅜ 리트라이할때까지 넘 ..
한줄요약 : 너무 아둔하고 안일했다 1일차 후기... 너무 힘들었다 너덜너덜해서 집에 왔다 10시쯤 클러스터 입장해서 2시간정도는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버스가 너무 막혀서 늦어가지고 허겁지겁 들어갔더니 스탭분들 (나중에 안건데 그분들이 카뎃이셨음) 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진정시켜주심.. (?) 친해지길바래 느낌으로 보컬분들이 팀을 짜주셨는데 좋은 분들이랑 같이 앉게돼서 밥도 맛있게 먹고.. 그랬음 카뎃분들이 몇분 섞여계셨는데 넘 부러웠다 나도 스탭해보고싶다 클러스터 주변 맛집 잘알이시더라 부러웠다 (??) 오티내내 빈종이에 메모(?) 하면서 낙서도 같이했는데 카뎃분이 조용히 보고 칭찬해주시고 가셨다 정작 중요한 메모내용은 워낙 글씨체가 썩은지라 지금 보면 못알아보겠음 본격적으로 인트라 켜서 과제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