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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춘짱베리굿나이스
목표하던 레벨에 달성을 못해서 스스로에게 매우 화가난다 오늘은 평가받아야 할건 많은데 평가포인트가 없어서 평가만 열네번인가 하고 평가 받기도 열번정도 받은듯 정말 피곤한하루였다 피곤해서 그런지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햄버거먹을때 정신차리라는 소리를 몇번을 들었다 빈백에서 좀 잘걸 동아리 오빠들이 먼길 강남까지 놀러와서 크라이치즈버거 사드렸다 여기 존맛임 ㄹㅇ😇 이 맛있는게 건대는 커녕 홍대에도 없다니 강남명물 숭실대에는 있다는데 오늘부터 sky의 s는 숭실대의 s인 것으로 하여튼 동료평가는 엄청 돌았는데 (그만큼 얻은 것도 꽤 많아서 결과적으론 좋았지만...) 정말 피곤한하루 러시도 0점각 날카로워져서 멘탈이 더 깨졌다 러시 코드에 나름대로 완벽하게 이해해보려고 주석 다 달아놓긴 했는데 몇번 읽어보다 ..
별건안했고 과제 몇개 풀었음 다른분들 도와드리고 맛있는거먹음 스키야키덮밥 군자에있는거 맛있었다 또... 개인과제 좀 하고 틀린거 보다가 잠
오늘은 그냥 집에서 했다 왜냐면 어제 러쉬때문에 토요일출석해서.. 사실 어제 집오자마자 쓰러져서 자고싶었는데 러쉬 과제는 봐야할것겉아서 조장님이랑 과제보고 어케풀지 고민했다 그러다가 2시반쯤에 컴켜놓고 불켜논채로 곯아떨어진듯 다음날에 자고일어나니까 자기전에 말했던부분을 조장님이 꽤 많이 구현해주셔서 내가 할 건 함수분할이나 에러체크 정도밖에 없었던거같다.. 조장님 최고 짱 똑똑이.. 나머지 한분은... 러쉬과제 다하고 제출각 잴때쯤 나타나셨다.. ㅎㅎ 그리고 과제 겁나쉬운거 왜틀렸는지 알아서 바로 고쳐놓고 (정말 멍청한실수였음 ㅎㅎ;) 이전과제들 풀고 하루종일... 지금 또 어려운과제 하나 걸렸는데 막막하다 적당히 풀다 자야겠다 드르렁
러쉬 시작일이었는데 (조장님이 1그룹이시라 1그룹시간에 옴) 문제읽어보시더니 다들 마음을 놓으셔서 일단 개인과제를 먼저 진행했다 러쉬는 집가서 늦게까지 봐야할듯하다 오늘은 저번에 못끝냈던 개인과제 몇개를 체크받았다 하나는 만점이고 (리트2번이긴하지만) 하나는 50점이라 또 다시해야한다 아무튼 레벨 5까지 키워놔서 뿌듯하다 근데 레벨6이 훨씬많은듯 이제 절반 했는데 레벨5니까 나머지 2주동안 8~9렙 가능하겠지? 나랑 점수가 데칼코마니처럼 (ㅋㅋㅋ) 똑같은분이 계셔서 동맹맺었다 같이 본과정가기로했다 마침 오늘도 둘다 2그룹인데 1그룹시간에 와가지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그랬어 에러콜렉터는 뭐냐면.. 내가 과제 하면서 기계평가한테 진짜 별의별 에러는 다받아봤기 때문이다 제일 흔한 Segmentation fau..
다행히 시험은 봤다 마지막문제에서 계속 이상하게 틀려서 (예외처리 다해줘도 꼭 기계채점만 돌리면 터지더라) 채점 대기시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 걍 탈주했다 그 문제에서 틀리신 분들 되게 많더라 다음시험에 똑같은문제 나오면 망하는거다.. 그리고 러쉬 팀이 나왔는데 팀장님이 1그룹이셔서 토요일에 출석을 했다... 과거형으로 쓰는 이유는 어제 너무 힘들어서 (셤끝나고 스터디원분들이랑 남아서 더하다가 10시에 나옴) 집도착하자마자 뻗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사실 2그룹이면 하루 집에서 쉬고 일요일에 갈수있었는데 ㅜ 3일연속 나오니까 몸이 힘들고 졸리다
정말 영 안 풀리는 과제 가 있었다 다른문제는 다 풀었는데 그 한두문제에서 막혀가지고 계속 5점 10점 이래서 ㅠ 동료평가만 무한으로 돌렸다 하루종일 그것만 했다 오늘만 동료평가 12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았는데 그중 10번이 그 과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맨 구석자리에서 비슷한 문제 푸시는 분들하고 도와도와가면서 하루종일 문제만 풀었기때문에 결국 통과는 했다는것.. 진짜 라피씬 최고장점 = 주변사람들이랑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환경이 아주잘되어있음 뒷문제 (진짜어려운 문제가 하나 껴있어서 포기하신분들이 많았음) 는 다 맞았는데 이상한데서 틀려서 아마 일요일에 다시 평가받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수고했다 나 ㅠ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그리고 내일..
점점 내용이 짧아지는 이유는... 오늘은 클러스터에 안가서 별일없었음 걍 집에서 디코켜고 학교동기들이랑 떠들고 노래부르면서 편하게 코딩함 진짜 많은 사람들을 절망하게 만든 문제 하나가 있는데 그거 코드 한번 기계제출 해보니까 segmentation fault 걸려서 좀 많이 다시짰다 제출하긴 할건데 그 문제는 틀려도 다시풀기 싫다.. 그거 빼고 다음단계 열심히 잔뜩 풀었음 그와중에 러쉬 언급될때마다 하ㅠ 멘탈 자꾸갈리네 아무튼 내일은 포인트 이벤트라 하니 동료평가 몰아서 다 받아버리고 기계평가 속시원하게 받고 그리고... 뭐 어떻게든 될것 벌써 모레가 2주차 시험이라니.. 겁나 자신없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 또 러쉬를 봐야할거고 이거 하면서 느낀건데 나 원래 포인터 알못에 코드 진짜 드럽게 짰었는데 노미..
결규ㅏ부터 말하자면 빵점임 하... 진짜 머리가 띵 했다 러쉬 평가 분위기는 좋았는데 뭐 하나가 걸려서 다 망함 그냥 다 빵점임 이렇게 오늘내로 3레벨을 달성하겠다는 나의 원대한 꿈 실패함 그래서 점수 개판으로 마무리했던 똥과제들을 100점으로 끌어올리고 경험치를 소폭 올렸다 간당하게 3레벨 달성할 줄 알았는데 2레벨 극후반대.. 지금 3~5레벨대 분들듀 많으셔서 정말 분발해야한다 레벨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곤 하지만.. 마지막에 좀 많이어려운 과제 하나 하고 기계평가 결과보고싶어서 얼른 제출했는데 생각보다 많이틀렸더라 집가서 다음과제 하기전에 그거부터 봐야겠다 사실 걍 집 갈랬다가 기계평가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해봤는데 괜히했나? 대졸리다 이번주내로 4레벨 달성 목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