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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5 0개국어girl

치춘 2023. 7. 25. 15:00

https://www.youtube.com/watch?v=t1Jm5epJr10 

요즘 이 알수없는 가사가 맘에 든다

오아시스 버전도 좋읍니다

 

0개국어 걸

JLPT 공부한다던 치춘 사라졌다

갑자기 스케줄이 생겨서 요즘 그거 준비만 하느라 (핑계) 단어 발음 외우기는 커녕 책도 못 보고 있다 (핑계)

요즘 애인의 추천 (굿) 으로 말해보카 앱을 매일매일 풀고 있는데, 가끔 단어 채우다가 영어단어로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일본어로만 기억이 나서 저딴 식으로 (...) 적어서 제출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한국말도 완벽하게 구사 못 하는 것 같은데 일본어랑 영어는 짬뽕이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긴장 낮추기

요즘 위에 말한 그 스케줄 (...) 때문에 긴장돼서 잠을 잘 못 자고 있다

평소에 12시 쯤 누우면 한 2시까지 뒤척이다가 자는 것 같다

심장이 쿵쾅대는것을 막을 수가 없구나!

공부할 게 아직도 산더미 같으면서도

약간 이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길라잡이가 없다고 해야 할까

분명 모르는 개념이나 내용은 수두룩하게 나오고.. 노션에도 작성하다 만 게시물이 20개 가까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에 대한 의문이 끝도 없이 든다

혼자 좀 붕 뜬 느낌... 누가 딱 어디어디로 가라고 길을 제시해줬으면 좋겠다

일단 내가 필요해 보이는 개념 정리하는 위주로 공부하고 있긴 한데 이게 맞는건진 잘 모르겠으며... (생략)

덕친 말고 공친 (공부친구)

같이 공부하는 따니 (IRC팀원이자 귀요미짱) 얘기 듣고 생각난건데

같은 분야 공부하는 실력 비슷한 친구의 존재가 꽤 중요한 것 같다...

뭔가 기술적으로 얘기 나눌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해야하나 내 주변은 다 백엔드 분야 준비중이고...

내가 모르는 얘기 해도 그만큼 내가 공부할 거리가 늘어나는 거니까 좋구.,, 얘기 많이 나누다 보면 복습도 되고 지식이 많이 넓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혹시 저랑 공부친구 하실분 1544-치춘치춘 댓글주세요 치춘은열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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