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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춘짱베리굿나이스
짤은 오늘 저녁에 선배랑 고앵이카페감 요너석 내 무릎에서 계속 그루밍해서 털대박됐음 대박.. 원래 6시까지 시험봤어야했는데 서버터져서 시험못봄.. 진짜 개대박임 한 4문제쯤 풀어서 제출하는데 waiting 겁나 걸려서 내가 낸 과제에 무한루프가 걸렸나 했는데 (무한루프가 걸릴수가 없는 문제였음) 그냥 전체적으로 다 그런거였음 그래도 그건 1시간 40분정도에 해결된듯 싶었다 그시간내내 졸다깨다 졸다깨다 주어진 종이에 그림그리고 그럼 근데 11번째 문제쯤에 갑자기 서버오류로 시험 중지한다고 집가도좋다고하는거임... 대체 무슨일인가 싶었음 알고보니까 나처럼 1시간 40분만에 해결된 사람도 있는데 4시간 내내 아무것도 못한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그분들 진짜 인고의 4시간이었을것 결국 1차랑 2차랑 서로 다..
러쉬02 = 누수나서 빵점 bsq = 기계평가 만점 + 동료평가 0점 = fail 러쉬는 사실 납득할만한 이유였고 평가하러 오신 카뎃분이 코드를 전부 읽어보시면서 어디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다 잡아주셨기 때문에 (gosu) 솔직히 할말이 없었다 그래도 밤새서 했던 게 0점 나오니까 멘탈은 와장창이었지 근데 bsq가 진짜 화딱지나서 지금 잠도안온다 동료평가도 한명은 메모리누수나서 0점을 받았는데 평가자 태도가 영 별로여서 평가받는 내내 기분이 상당히 나빴고 한분은 직접 테스트케이스를 넣어보시더니 이거는 기계평가 0점나올거라면서 0점을 주셨다 근데 기계평가 만점.... 멘탈다깨져서 십분넘게 울었던거같다 4주를 했는데 그렇게 기분이 안 좋은 적이 없었다 너무 화났다... 지금도 화나서 잠못자고 이러고있다 ..
일단.. 어제는 너무 졸려서 엄청 잤고 오늘은 bsq 문제 좀 보고 개인과제 최대한 풀어보고 누움 이제 할 수 있는 개인과제가 2개정도밖에 없는데 하나는 드럽게 많이 틀려서 지금 리트라이를 6번째 하는거고 하나는 그다음에 개방되는 과제 2개중 하난데 나머지 하나가 많이 어려워서 못 풀 확률이 높다 저번주에 해당 과제를 개방했으면 풀어봤을 법도 한데 지금 러쉬니 bsq니 바빠져서.. 내일은 아마 bsq 하느라 밤새지 않을까 싶다 끝낸 개인과제들 내일 한번에 검사받고.. rush도 내일 평가인데 살떨리네 이거 꼭 본과정 붙어서 나도 다음 피시너들 러쉬 0점 줘보고싶다 (?) 러쉬 올 0점받고 마음이 비틀린 나 에러수집가답게 뮬리네트가 주는 모든 에러를 다 받아본것같은데 (놂 오류랑 파일미제출도 해봄ㅋㅋㅋㅋ)..
짤은 BSQ 조이름때문에 주웠던거 어제는 시험봤다 운좋게 이전에 틀린문제가 또나와서 맞고 무난하게 2시간만에 만점받고 나왔다 그리고 평소랑 비숫하게 군자가서 다른분들이랑 문제 좀 풀어보고 그렇게 시간 보냄 러쉬문제 미리 읽어봤는데 재밌어보였는데 어려웠다 오늘은.. 사실 이시간에 집가는길이다 오전9시 입실 오전6시 퇴실 처음해본다 배고프고 졸리다 러쉬때문에 밤 11시까지 그것만 보고있었는데 중간쯤부터 뇌정지가 오더라 그래도 잘하시는분 한분 계셔서 이정도까지 한거지 아니었으면 자신이 없다 하여튼 다들 고생하였다 러쉬가 괜히 0점이 수두룩빽빽한게 아닌거같다 진짜 어렵고.. 제출할 파일 가짓수도 많고.. 예외처리 추가하다보면 스파게티가 되어가고... 사람은 지치고.. 선택과 집중 해서 러쉬 포기하신 분들도 많은..
는 오늘먹음 집가기전에 다른분들이랑 단체로 가서 민트초코봉봉 (맛있음) 일단 레벨6은 찍었고 몇몇 과제들을 100%로 만들어놔서 기분은 편안함 아침에 진짜 화나는 일 있었는데 그냥... 다시생각해도 화남 주변에 다른분들도 화날만하셨다고 하긴 하는데 진짜 억울했음 피신 끝나면 말 느리게하기 연습이나 해야할듯 동료평가 받고 해드리고 하면서 느끼는건데 피평가자가 자기 코드 설명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평가자의 태도도 엄청 중요한 것 같다 왠만하면 기본예의도 지키고.. 설명 듣기싫더라도 듣는척은 좀 해주자 대부분은 정말 열심히 듣고가시고 메모도 하시고 질문도 주시고 나중에 따로 슬랙에서 질문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럴땐 답변 드리면서도 정말 보람찬데 진짜 가끔가다 한두번 설명하고 나서 엄청 현타오는 경우가 ..
누가 그랬다.. 프랑스과정이라 자꾸 빵만 먹이고 우유는 안주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러쉬... 0점맞었다 규칙 다른걸 모르고 개인과제 하듯이 했다가 노미네트에서 걸려버렸다 에휴 그리고 진도도 지금 팍팍 안나가져서... 약간 침체기 에그드랍 맛있더라..
목표하던 레벨에 달성을 못해서 스스로에게 매우 화가난다 오늘은 평가받아야 할건 많은데 평가포인트가 없어서 평가만 열네번인가 하고 평가 받기도 열번정도 받은듯 정말 피곤한하루였다 피곤해서 그런지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햄버거먹을때 정신차리라는 소리를 몇번을 들었다 빈백에서 좀 잘걸 동아리 오빠들이 먼길 강남까지 놀러와서 크라이치즈버거 사드렸다 여기 존맛임 ㄹㅇ😇 이 맛있는게 건대는 커녕 홍대에도 없다니 강남명물 숭실대에는 있다는데 오늘부터 sky의 s는 숭실대의 s인 것으로 하여튼 동료평가는 엄청 돌았는데 (그만큼 얻은 것도 꽤 많아서 결과적으론 좋았지만...) 정말 피곤한하루 러시도 0점각 날카로워져서 멘탈이 더 깨졌다 러시 코드에 나름대로 완벽하게 이해해보려고 주석 다 달아놓긴 했는데 몇번 읽어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