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887)
치춘짱베리굿나이스
Identifying / Non-Identifying Relationship ERDCloud에서 테이블 연결을 그리다 보면 대문짝만하게 Identifying Relationship, Non-Identifying Relationship 중 고르라고 한다 (살짝 당황함) 무엇인지 알아보자 서론 부모 테이블 (엔터티) / 자식 테이블 (엔터티) 1 : n 관계를 그린다고 할 때, 1에 해당하는 (좌측) 테이블 또는 엔터티를 부모 테이블 (부모 엔터티) 이라고 한다 n에 해당하는 (우측) 테이블 또는 엔터티를 자식 테이블 (자식 엔터티) 이라고 한다 I/E 표기법에서 I/E 표기법에선 점선도 사용할 수 있다 좌측 엔터티 (또는 테이블) 가 없어도 우측 엔터티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위의 예시에서는, 첫 번..
ERD ERD란? Entity Relationship Diagram (개체 관계 다이어그램) 데이터베이스 안에서 테이블간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다이어그램이라 할 수 있다 간단한 프로젝트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규모 프로젝트는 테이블끼리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설계를 잘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협업할 때 설명과 인수인계가 힘들어지는 대참사가 날 수도 있다고 한다 테이블들이 특이하게 생긴 화살표로 이어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Entity 테이블을 구성하는 각 객체의 구성 성분이다 이름은 명사로 지어지며, 저장된 데이터에 관한 추상적이거나 실재적인 개념이 엔터티로 지정된다 말이 좀 어려운데… 테이블 안에 작성될 수 있는 ‘속성을 가질 수 있는 어떠한 개념’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학교..
https://youtu.be/rnidk5D8zXg 디스코드 오랜만에 디스코드에서 떠든 이야기이다 하도 10분 글쓰기 시간마다 묵직한 이야기만 적어서 오늘은 가볍고 짧게 적어보려고 한다... 최근엔 공부하면서 반성을 하도 많이 해서 그런지 블로그 게시글 대부분이 반성이다 ㅋㅋㅋ 3학년 여름, 학교 선배들과 동기들 몇몇끼리 당시 핫했던 어몽어스 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디스코드 방을 꾸렸었다 한참 어몽어스가 인기였을 땐 일주일에 두번 씩 했었다... 지능을 많이 써야 하는 게임이라 나는 잘 못 했다는 후문이 어몽어스 인기가 시들해졌어도 방은 폭파되지 않고 남아있어서 종종 다른 게임 (스타2 유즈맵, 핸드 시뮬레이터, 롤이나 로스트아크, 모바일 방탈출 등...) 을 하거나 채팅용으로 남게 되었다 3학년을 마친..
회고 회고도 조금씩 적어야 하는데... 2022년 말이 되어서야 이렇게 적기 시작했다 2022년 회고는 꼭 적어야지.. 과제 스포가 되면 큰일 (big event) 나므로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간단하게나마 적어볼까한다 백엔드 설계는 어렵다 ERD 다이어그램을 처음 그려봤는데... 어려웠다! 그리고 처음 만든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중간에 계속 뜯어고쳐야만 했다 PK와 FK, 테이블 Join에 관한 개념도 거의 없어서 주변에 백엔드 경험이 있거나 백엔드 지망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물어 작성했다 배울게 정말 산더미라는 것을 통감한다... 겸사겸사 클라이언트 - 서버 흐름도도 작성했는데, 이건 나중에 구현을 시작했을 때 때 꽤나 도움이 되었다 피그마랑 요구사항만 보고 멋대로 작성한 흐름도였는데, 굳이 피그..
https://youtu.be/VHj6IYA-Dxs 인연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다지 외향적이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동네 친구들과 곧잘 어울려다니던 나름 외향적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이었는데, 중학교 내내 계속 이사를 다니고 전학을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상당히 소극적으로 변했었다 아마 나의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라면 소극적이고 한편으로는 염세적이던, 중2병이 한참 늦게 찾아온 내 모습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ㅋㅋㅋ)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어느 정도 공부의 압박에서 벗어나기도 했고,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꽤 밝아졌다 대학 생활을 기점으로 엄청나게 다양한 활동을 해 봤고,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당연히 성격 차이로 처음부터 불편하게 느껴지..
디자인 패턴 MVC 패턴에 대한 글을 적고 있었는데 아예 카테고리를 따로 파서 디자인 패턴 관련된 글을 묶어놓는 게 나을 것 같아 일단 디자인 패턴에 관해 알아보기로 했따.. 개요 디자인 패턴? 건축학에서 유래된 용어로, 건축학에서는 몇몇 눈에 띄는 공통적인 부분을 디자인 패턴으로 정의하여 이를 조합하여 더 큰 건축물 (또는 도시) 을 설계하는 방법이다 이 건축학 기법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계에 큰 영감을 주면서 비슷한 방식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면서 발견된 문제와 해결 노하우 (이 부분은 이렇게 짜면 문제가 해결된다 / 개선된다 싶은 것들) 를 다른 큰 소프트웨어를 설계할 때 응용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둔 패턴이 바로 디자인 패턴이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과거 다른 사람들이 ..
https://www.youtube.com/watch?v=MIGRpXd1k7c 나는 할 수 없어요 제목이 너무 부정적인데 (...) 오늘은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에 관해 정리해 보고 싶었다 이런 주제를 잡은 이유가 사실 지금 스타벅스에 왔는데, 내가 다른 카페를 잘 안 가는 이유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유당불내증이 있다... 사실 되게 최근에 생겼다 대학교 1~2학년 즈음 생겼는데, 최근에 심해져서 빵 위의 크림이나 프라푸치노와 같이 우유 함량이 많이 낮은 음료들도 못 마시게 되었다 카페 중에서도 커피빈과 스타벅스를 선호하는 이유도 우유를 못 마시기 때문에 차 종류로 대체하거나, 귀리 우유나 두유로 대체해야 겨우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되지 않느냐?! 싶긴 한데, 카페인도 복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