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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춘짱베리굿나이스
짤은 BSQ 조이름때문에 주웠던거 어제는 시험봤다 운좋게 이전에 틀린문제가 또나와서 맞고 무난하게 2시간만에 만점받고 나왔다 그리고 평소랑 비숫하게 군자가서 다른분들이랑 문제 좀 풀어보고 그렇게 시간 보냄 러쉬문제 미리 읽어봤는데 재밌어보였는데 어려웠다 오늘은.. 사실 이시간에 집가는길이다 오전9시 입실 오전6시 퇴실 처음해본다 배고프고 졸리다 러쉬때문에 밤 11시까지 그것만 보고있었는데 중간쯤부터 뇌정지가 오더라 그래도 잘하시는분 한분 계셔서 이정도까지 한거지 아니었으면 자신이 없다 하여튼 다들 고생하였다 러쉬가 괜히 0점이 수두룩빽빽한게 아닌거같다 진짜 어렵고.. 제출할 파일 가짓수도 많고.. 예외처리 추가하다보면 스파게티가 되어가고... 사람은 지치고.. 선택과 집중 해서 러쉬 포기하신 분들도 많은..
는 오늘먹음 집가기전에 다른분들이랑 단체로 가서 민트초코봉봉 (맛있음) 일단 레벨6은 찍었고 몇몇 과제들을 100%로 만들어놔서 기분은 편안함 아침에 진짜 화나는 일 있었는데 그냥... 다시생각해도 화남 주변에 다른분들도 화날만하셨다고 하긴 하는데 진짜 억울했음 피신 끝나면 말 느리게하기 연습이나 해야할듯 동료평가 받고 해드리고 하면서 느끼는건데 피평가자가 자기 코드 설명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평가자의 태도도 엄청 중요한 것 같다 왠만하면 기본예의도 지키고.. 설명 듣기싫더라도 듣는척은 좀 해주자 대부분은 정말 열심히 듣고가시고 메모도 하시고 질문도 주시고 나중에 따로 슬랙에서 질문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럴땐 답변 드리면서도 정말 보람찬데 진짜 가끔가다 한두번 설명하고 나서 엄청 현타오는 경우가 ..
누가 그랬다.. 프랑스과정이라 자꾸 빵만 먹이고 우유는 안주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러쉬... 0점맞었다 규칙 다른걸 모르고 개인과제 하듯이 했다가 노미네트에서 걸려버렸다 에휴 그리고 진도도 지금 팍팍 안나가져서... 약간 침체기 에그드랍 맛있더라..
목표하던 레벨에 달성을 못해서 스스로에게 매우 화가난다 오늘은 평가받아야 할건 많은데 평가포인트가 없어서 평가만 열네번인가 하고 평가 받기도 열번정도 받은듯 정말 피곤한하루였다 피곤해서 그런지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햄버거먹을때 정신차리라는 소리를 몇번을 들었다 빈백에서 좀 잘걸 동아리 오빠들이 먼길 강남까지 놀러와서 크라이치즈버거 사드렸다 여기 존맛임 ㄹㅇ😇 이 맛있는게 건대는 커녕 홍대에도 없다니 강남명물 숭실대에는 있다는데 오늘부터 sky의 s는 숭실대의 s인 것으로 하여튼 동료평가는 엄청 돌았는데 (그만큼 얻은 것도 꽤 많아서 결과적으론 좋았지만...) 정말 피곤한하루 러시도 0점각 날카로워져서 멘탈이 더 깨졌다 러시 코드에 나름대로 완벽하게 이해해보려고 주석 다 달아놓긴 했는데 몇번 읽어보다 ..
별건안했고 과제 몇개 풀었음 다른분들 도와드리고 맛있는거먹음 스키야키덮밥 군자에있는거 맛있었다 또... 개인과제 좀 하고 틀린거 보다가 잠
오늘은 그냥 집에서 했다 왜냐면 어제 러쉬때문에 토요일출석해서.. 사실 어제 집오자마자 쓰러져서 자고싶었는데 러쉬 과제는 봐야할것겉아서 조장님이랑 과제보고 어케풀지 고민했다 그러다가 2시반쯤에 컴켜놓고 불켜논채로 곯아떨어진듯 다음날에 자고일어나니까 자기전에 말했던부분을 조장님이 꽤 많이 구현해주셔서 내가 할 건 함수분할이나 에러체크 정도밖에 없었던거같다.. 조장님 최고 짱 똑똑이.. 나머지 한분은... 러쉬과제 다하고 제출각 잴때쯤 나타나셨다.. ㅎㅎ 그리고 과제 겁나쉬운거 왜틀렸는지 알아서 바로 고쳐놓고 (정말 멍청한실수였음 ㅎㅎ;) 이전과제들 풀고 하루종일... 지금 또 어려운과제 하나 걸렸는데 막막하다 적당히 풀다 자야겠다 드르렁
러쉬 시작일이었는데 (조장님이 1그룹이시라 1그룹시간에 옴) 문제읽어보시더니 다들 마음을 놓으셔서 일단 개인과제를 먼저 진행했다 러쉬는 집가서 늦게까지 봐야할듯하다 오늘은 저번에 못끝냈던 개인과제 몇개를 체크받았다 하나는 만점이고 (리트2번이긴하지만) 하나는 50점이라 또 다시해야한다 아무튼 레벨 5까지 키워놔서 뿌듯하다 근데 레벨6이 훨씬많은듯 이제 절반 했는데 레벨5니까 나머지 2주동안 8~9렙 가능하겠지? 나랑 점수가 데칼코마니처럼 (ㅋㅋㅋ) 똑같은분이 계셔서 동맹맺었다 같이 본과정가기로했다 마침 오늘도 둘다 2그룹인데 1그룹시간에 와가지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그랬어 에러콜렉터는 뭐냐면.. 내가 과제 하면서 기계평가한테 진짜 별의별 에러는 다받아봤기 때문이다 제일 흔한 Segmentation fau..
다행히 시험은 봤다 마지막문제에서 계속 이상하게 틀려서 (예외처리 다해줘도 꼭 기계채점만 돌리면 터지더라) 채점 대기시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 걍 탈주했다 그 문제에서 틀리신 분들 되게 많더라 다음시험에 똑같은문제 나오면 망하는거다.. 그리고 러쉬 팀이 나왔는데 팀장님이 1그룹이셔서 토요일에 출석을 했다... 과거형으로 쓰는 이유는 어제 너무 힘들어서 (셤끝나고 스터디원분들이랑 남아서 더하다가 10시에 나옴) 집도착하자마자 뻗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사실 2그룹이면 하루 집에서 쉬고 일요일에 갈수있었는데 ㅜ 3일연속 나오니까 몸이 힘들고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