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기
아 블로그글쓰다말고 빈백
치춘
2021. 9. 13. 16:02
에누워있는데 좀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데 좀 춥다..
내일하루도 화이팅
♥︎
많은 일이 있었다
놀랍게도 5시간 이상을 누워만 있엇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행복하면된거지
런앤리드 시작하고나서부터
하루에 두끼먹는날이 늘어났어... 일찍일어나는건좋지만 뱃살이 줄어들기미가 안보인다
가끔 생각나서 내 이전 평가기록들 읽고있으면
재밌고 그렇다
내가 무슨말을 했었구나.. 좀 더 잘 적을걸.. 겁나 횡설수설.. 한국말이 제일어렵다
우린 불꽃
https://www.youtube.com/watch?v=V7BZrainLHI
워어어어~
요즘 이 노래가 그렇게 좋다
그냥 뭔가 활활 타오르는 느낌 언젠가 다 타버려서 차게 식는 한이 있더라도 뜨겁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기분
그냥.. 그런... 사실 노래가사보면 그런의미는 아닌것같지만.. 그래도 좋음
원래 삶은 짧고 모든 것은 유한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열정 열정 열정 이라는 구호도 영상은 웃긴데 말 자체는 멋있는거같음 아저씨 손동작이 너무 절도있고 말투가 웃길뿐
의욕없이 대충 살았던 때가 되게 많았던거같은데 요즘 들어 뭔가 열정을 찾은 느낌이랄까
(아직도 열심히 안 살긴 하지만)
피곤해
아직도 깃커밋 안했어 할수있을까